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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낮에 우분투 에러가 나는 바람에 중요한 자료들 날아가는 줄 알고 가슴이 철렁했습니다.
다행히 해결할 수 있어서 컴퓨터 켜자마자 백업에 착수했습니다.
백업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닫게 된 사건이었습니다.

근데 너무 귀찮은 겁니다.
사진같은 건 한 번 올려놓으면 끝이지만, 매일 내용이 바뀌는 폴더나 파일은 매일 올려줘야 되니까요.
그래서 파일이 추가, 삭제, 수정될 때마다 자동으로 업로드 할 수 있는 웹하드는 없나? 하고 찾게 되었습니다.

그러다 온라인 웹하드를 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쓰듯이 쉽고 간편하게 – Dropbox 라는 포스트를 발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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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getdropbox.com

깔끔한 시작페이지가 마음에 듭니다.
계정당 2GB를 공짜로 제공하고 있고, 맥과 리눅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.
추후에 50GB를 $9.99/month 혹은 $99.99/year에 사용할 수 있는 유료서비스도 할 예정이랍니다.
속도가 궁금하실텐데 속도는 5메가 업로드하는데 20초정도 걸립니다. 대충 250kb/s정도 되나요?
※ 회선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

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하시면, 설치 중에 회원가입 창이 뜹니다.
회원가입에 필요한 항목은 이름, 이메일, 패스워드 입니다.
홈페이지에서 로그인 버튼을 눌러서 회원가입 할 수도 있지만,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설치를 통해 가입하시는 걸 권합니다. 왜냐하면 설치 후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서 따로 로그인하는 창이 없습니다. 즉 설치 중에 회원가입한 계정으로 자동로그인이 되는거죠. 한 사람이 여러 계정 사용하는 걸 막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.

저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고, 설치하면서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때 썼던 정보를 넣었거든요.
그랬더니 누군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이라면서 설치가 더이상 안되더군요.
그래서 다른 이메일을 써서 설치를 마쳤고,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설치할 때 쓴 계정으로 자동로그인이 됩니다.
홈페이지에서 가입한 계정이요? 홈페이지를 통해 업로드, 다운로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.
근데 자동으로 업로드가 안되면 딱히 쓸 필요없겠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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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치하고 나면 내문서에 My Dropbox 라는 폴더가 생기는데, 이 폴더 안의 파일이 실시간 업로드 됩니다.
트레이 아이콘의 Preferences(설정)에서 폴더를 바꿔줄 수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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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Resume 폴더를 가져와서 My Dropbox 폴더에 넣은 모습입니다.
자세히 보시면 폴더 아이콘에 붉은 체크 표시푸른 새로고침 표시가 있습니다.
붉은 체크 표시가 된 폴더 혹은 파일은 업로드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고, 푸른 새로고침 표시가 된 폴더 혹은 파일은 업로드중이라는 것을 뜻합니다. 제 Resume 폴더는 방금 넣어서 아직 업로드중이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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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로드 한 파일은 웹에서도 업로드,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.
트레이 아이콘의 Web Interface를 누르시거나,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.

+) 포맷할 일이 생겨서 백업 파일을 올려놓고 포맷했습니다.
윈도우를 깔고 dropbox를 설치했더니 백업파일을 자동으로 다운받네요.
처음 시작하면 컴퓨터의 dropbox 폴더가 비어있기 때문에 혹시 올라간 백업파일도 지워지지 않을까 했는데,
잘 알아서 다운받아주네효~ 속도는 250~300kb/s가 나왔습니다.
속도가 느려서 대용량을 올려놓는건 그닥 좋은 선택이 아닌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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